대학원 공부를 하면서 제가 목표하고 있는 일이 정말 맞는일인지 어느순간
회의가 들기 시작했거든요. 약한 마음이 들기도하고 운명이라는게 있는것
같아서 유명하다는 철학관을 수소문해서 여러군데 상담 받게 되었거든요.
전화상담 하는데 말고 직접방문해서 한 열군데 가깝게 본거같아요.
한번보게 되니깐 궁금한게 더욱 많아지더니 이곳저곳 가보게 되더라구요
장산철학원상담은 다른데하고 조금 틀려서 처음엔 약간 혼란스러웠어요
근데, 원장선생님이 논리적으로 차근차근 근거를 대주시면서 설명을
주셔서 궁금증이 조금씩 풀리는걸 느꼈어요. 사주명리학이는것이
하고싶은것을 상담하는게 아니고 해야할일을 상담하는것이라는
말을 들으니 느끼는바가 있었습니다.
살면서 누구가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 될테지만 그노력도 분야와 때가
있다는 말씀이 와닿더라구요. 아마도 이젠 제가 나이가 좀들어서 그런거
같기도 하구요.
꼭 맹신하는것은 아니지만 참고할 필요는 있는거 같습니다.
진로적성쪽으로 궁금하신분은 한번 상담받아 볼만하다고 느꼈습니다.